설 연휴에 갑자기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응급실만 문을 여는 줄 아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지역별로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약국이 많습니다. 정부는 매년 설 연휴 기간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의료기관 명단을 사전에 공개하고 있으며, 간단한 검색만으로 우리 동네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 여는 의료기관 찾는 방법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은 응급의료포털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9 보건복지상담센터에 전화하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도 가까운 당직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설치하면 현재 위치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운영 병원을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연휴 의료이용 완벽 가이드
진료 전 필수 확인사항
방문 전 반드시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로 진료 가능 여부를 재확인하세요. 당직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도 긴급 상황이나 의료진 사정으로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진료과목, 진료시간, 응급실 운영 여부를 미리 체크하면 불필요한 이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준비해야 할 서류와 물품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은 필수이며, 평소 복용하던 약이 있다면 약 봉투나 처방전을 가져가세요. 만성질환자의 경우 최근 진료기록지나 검사결과지를 함께 지참하면 정확한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연휴 기간에는 일반 진료비보다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현금이나 카드를 넉넉히 준비하세요.
약국 이용 시 체크포인트
약국도 병원과 마찬가지로 당직 약국 명단을 확인해야 합니다.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은 대부분 구비되어 있지만, 전문의약품은 재고가 부족할 수 있으니 전화로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직 약국은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부는 24시간 운영되기도 합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의료 혜택
연휴 기간에도 건강보험은 정상적으로 적용되며, 본인부담금만 지불하면 됩니다. 다만 야간이나 공휴일 진료 시 가산금이 추가되는데,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은 본인부담금이 더 높으니 경증 질환은 1차 의료기관을 먼저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평소와 동일하게 본인부담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긴급복지 대상자도 의료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수하면 낭패보는 주의사항
응급실은 응급환자 우선 진료 원칙이 적용되므로, 경증 질환으로 방문하면 대기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습니다. 중증도 분류에 따라 진료 순서가 정해지기 때문에 단순 감기나 소화불량 등은 당직 의원이나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 처방전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3일이므로 연휴 전 미리 약을 조제받으세요
- 만성질환 약은 연휴 시작 최소 일주일 전에 넉넉하게 준비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응급실 부적절 이용 시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이 최대 90%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보건소 당직 진료는 무료 또는 저렴하니 경증 질환은 보건소부터 확인하세요
- 외국인도 당직 의료기관 이용이 가능하지만 통역 서비스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연휴 진료비 가산금 비교표
연휴 기간 의료기관 이용 시 추가되는 가산금을 미리 확인하면 예상 진료비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의료기관 종류와 시간대에 따라 가산율이 다르므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려면 1차 의료기관을 우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의료기관 구분 | 공휴일 낮 가산율 | 야간 가산율 |
|---|---|---|
| 의원급 | 30% 가산 | 50% 가산 |
| 병원급 | 30% 가산 | 40% 가산 |
| 종합병원 | 25% 가산 | 30% 가산 |
| 상급종합병원 | 20% 가산 | 20% 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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