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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금을 놓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새롭게 선보인 ‘혜택알리미’ 서비스가 2025년 12월 10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하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꼭 맞는 공공서비스를 자동으로 안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직접 찾지 않아도 정부가 먼저 알려주는 시대! 여러분이 받을 수 있는 혜택, 혹시 놓치고 있지 않나요?
‘혜택알리미’, 정부가 먼저 알려주는 맞춤형 지원 시스템
행정안전부는 2025년 12월 10일부터 개인별 맞춤형 공공서비스 알림 기능을 갖춘 ‘혜택알리미’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소득, 가족 구성, 거주 형태 등 개인별 상황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약 6,000여 종의 공공서비스를 자동으로 찾아 안내합니다. 기존에는 국민이 스스로 정보를 찾아야 했지만, 이제 정부가 먼저 안내하는 체계로 전환된 것입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한 번에 맞춤형 혜택 확인 가능 (이용 방법)
‘혜택알리미’는 **별도의 앱이 없습니다!** 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이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혜택 확인 및 신청은 현재 정부24 앱 또는 주요 시중은행 앱(신한, 하나, 우리, 기업은행, 웰로 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곧 농협은행과 카카오뱅크·삼성카드 등 민간 플랫폼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니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 확대! 청년부터 소상공인, 노인까지 모두 포함
이전에는 청년, 구직자, 임신·전입자 중심의 약 1,500종 서비스를 안내했지만, 이제는 장애인·노인·차상위계층·1인 가구·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까지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지원 대상 여부가 변경되면 즉시 알림이 제공되어 신청 시기를 놓치는 사례를 최소화하며, 일부 서비스는 알림을 통해 바로 신청 단계로 연계되어 편리합니다.
93만 명이 이미 사용! 실생활에 도움 주는 대표 서비스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93만 명이 가입했고, 약 650만 건의 공공서비스가 안내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알림 사례로는 국민내일배움카드(80만 건), 금융교육(62만 건), 시민안전보험(18만 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혜택알리미’는 2025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공공서비스 접근성 혁신, 생활 속으로 들어온 ‘정부 혜택’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은 "혜택알리미는 국민이 혜택을 찾아 나서던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가 먼저 필요한 혜택을 안내하는 정책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이 자주 사용하는 모든 앱에서 공공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며, 국민 개개인의 생애주기와 상황별 변화를 반영한 더욱 정교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고도화될 예정입니다.
Q&A: 혜택알리미 궁금증 해소
Q1. 혜택알리미는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정부24, 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웰로 앱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곧 농협은행과 카카오뱅크 등에서도 지원 예정입니다.
Q2.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한가요?
아니요. 별도 앱 없이, 기존 정부24나 은행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Q3. 어떤 혜택들을 안내받을 수 있나요?
복지, 고용, 교육, 금융, 생활 등 약 6,000여 종의 공공서비스 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Q4. 알림 외에 바로 신청도 가능한가요?
일부 서비스는 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어,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5.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나요?
정부24 인증을 기반으로 하며, 개인정보는 암호화된 방식으로 처리되어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표: 혜택알리미 주요 특징
| 구분 | 내용 |
|---|---|
| 운영 기관 | 행정안전부 |
| 서비스 개시 | 2025년 12월 10일 |
| 지원 범위 | 약 6,000종 공공서비스 |
| 이용 채널 | 정부24, 주요 은행 앱, 웰로 등 |
| 대상 | 전 국민 (청년, 노인, 소상공인 등 포함) |
| 주요 기능 | 개인 맞춤형 알림, 즉시 신청 연계, 생애주기별 지원 |
| 수상 내역 | 2025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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